SI 업체에 있는 사람들 IT전문가가 아닌 그냥 돈 밖에 모르는 인력시장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시면 간단하게 이해가 갈꺼입니다.
IT쪽에 지식이 없는 처음 발을 딛는 사람, 경력이 없어서 갈 곳이 없어 경력을 쌓아보고자 SI로 가서 많은것을 잃은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경력부풀려서 어떻게든 파견인력에 투입시켜서 거머리처럼 돈이나 받아먹을 생각이나 하지 전문적인 IT 기술, 프로그램의 퀄리티 이런거 생각 않하는 사람입니다.
개발자들 많이 보내서 자기 가족들 맛있는것만 사먹으면 그걸로 되는 ISIS 단체같은 존재들입니다.
SI는 정부가 방관하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없어져야할 지존파 또는 SISI같은 존재라고 생각됩니다.
경력 부풀리기가 비일비재 하지만 좋지도 않은걸 관행이니 알아서 감수하라고 하다니, 남들 다 도둑질하니까 너도 눈감으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가신곳이 사기꾼 기질에 남들 등쳐먹는게 일상인 인력팔이 보도방으로 보이네요.
저도 연차가 적어 서버 설계 분야가 어떤 건지 잘 몰라서 그거에 대해선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서버 말고 웹기반 시스템이나 웹 어플리케이션 아키텍트의 경우도 C를 알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갑-을-병-정 시스템에서 최소 "을"은 가야 아키텍처 직무를 목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되도록 큰회사를 가셔서 경험을 많이 쌓으시는 것이
지금 생각하시는 막연한 목표를 이루시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