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곰님! 저랑 같은 96년에 하셨네요...그렇죠 저도 엑시머 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엑시머가 좀 아프기는 하지만(실은 많이 아프죠...ㅠㅠ) 부작용이 라식보다는 적은것 같네요...저는 대학병원에서 했는데 한쪽은 엑시머 한쪽은 라섹으로 했어요...양쪽 모두 한번에 안해주더라구요...근데 저는 너무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지금은 시력교정수술이 무슨 유행처럼 됐지만 어디까지나 수술이고 고가이기 때문에 먼저 이병원은 하루에 수술을 몇번이나 하며 기계는 얼마나 됐는지 알아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저 수술했던 선생님이요) 의사도 사람인지라 너무 많은 사람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정확도가 떨어질수 있다고 하더라구요...글구 기계도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너무 오래되면 깎아내는 부분이 마모되서 미세하게 시술이 안돼서 부작용이 생길수 있다고 하더라구요...혹시 하실분들은 아무리 요새는 쉽게 하지만 한번 잘못되면 회복되기 힘든 신체 부위가 눈이잖아요...그만큼 중요하기도 하구요(오죽하면 눈이 구백냥이는 말이 나왔겠습니까...) 정말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수술에 대해서 또는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는지 나의 눈상태에 대해서는 얼마만큼 정확히 알고 수술하려고 하는지...등등등...나중에 잘못되면 때는 이미 늦습니다...